회사측 관계자는 10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탐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언제 나올 지도 알 수 없는 상태"라며 "다만 현지에서 조사를 진행중인데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증권가에선 키르키즈스탄 Chon-Ashu 지역내 현지 광구에 대한 구리 매장량 측정 및 경제성 테스트가 마무리돼 최종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란 루머가 나돌았다.
더욱이 최근 엠케이전자 주가가 잇달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자 시장에선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란 추측이 무성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최근 신문 방송 등 언론에 보도된데다 실적 기대감에 따른 상승세로 분석하고 있다"며 "실적상승의 배경은 매출채권의 결제조건이 달러다보니깐 환율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 2/4분기에 이어 3/4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환헤지를 위해 가입했다가 환율급등으로 피해가 급증한 통화옵션상품 키코(KIKO)에 가입하지 않은데 따른 환율 효과 때문이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지난해 11월 광물자원개발사업 진출을 위해 꾸뚜제크 유한회사의 지분 72.5%를 보유하고 있는 유구광업 지분 70%를 인수하며 관련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동광(구리광산)의 탐사 및 개발 조사연구 계약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