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력 애널리스트는 9일 "캐주얼, 여성복, 아웃도어 부문의 역량강화 전략에 따른 매장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성장의 주요 키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브랜드 파워를 근간으로 공격적 유통망 확대를 통한 기존 브랜드의 고성장 지속과 신규 브랜드의 유효 적절한 런칭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외환위기 당시 한섬의 나홀로 성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이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민간소비의 침체에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우수한 고객충성도가 발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내수소비재의 대표주들과 비교한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음에도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부동산 가치도 새로운 각도에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그는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 물류센터의 이전 계획으로 향후 부지에 대해 매각 도는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의 자산유동화 작업이 진행될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4/4분기 실적과 관련,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와 부진한 신사정장의 매출 추이를 고려하더라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21억원, 4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9.1% 성장할 전망"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