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적 연간 4회로 확대, 분기별로 공표 정례화
[뉴스핌=김혜수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12일에 발표되는 내년도 경제성장부터 내년도 경제성장과 그 다음해 경제전망을 함께 발표하기로 했다.
또 현행 12월 연간전망과 7월 하반기 전망으로 두 차례 전망 발표하는 것을 내년도부터는 4월 추가 전망도 포함해 연 세차례 발표키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전망 발표를 연간 4회로 확대해 분기별 경제전망 공표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한국은행은 8일 '한국은행 경제전망 공표방선 개선'이란 자료를 "전망시계를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전망공표횟수도 현행 7월 하반기와 12월 연간 전망 등 연 2회에서 4월 추가 전망을 포함한 연간 3회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최근 불투명한 미래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전망발표 주기를 단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제전망 공표방법을 변경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이같은 경제전망 공표방법 개선 조치로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들의 중장기 계획 수립과 합리적 의사결정 등에 도움을 줌으로써 경제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은은 "앞으로도 한은은 경제전망의 정도 제고를 위해 상시 전망체제 구축, 예측시스템의 정치화, 모니터링 기능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