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재단은 지난 5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저소득층 자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해비치 꿈나무 육성’ 사업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 4백여명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해비치 재단은 ‘해비치 꿈나무 육성’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2천여명에게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교통안전공단 등 관련 단체의 협조를 받아 선정할 계획이며, 교육비 지원 외에도 문화 체험,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비치 재단 관계자는 “저소득 소외계층 학생들은 일차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생계 자립의 문제에 봉착하고, 나아가 학교, 사회 생활에서도 소외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교육비 지원을 통한 자립기반 도움은 물론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사회참여 의지를 높이는 데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세계 5위의 자동차메이커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된 국민의 성원과 은혜에 보답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해비치 재단은 이러한 정회장의 의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과 함께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0월 출범했다.

사진은 이 날 장학증서를 받은 ‘해비치 꿈나무’ 대표 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