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시장의 반등으로 전날보다 1.49% 상승출발했으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고 소폭이나마 매수세를 유지하던 외국인도 매도로 전환하면서 장중 한때 하락전환하는 등 밀리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3분 현재 1030.37로 직전 거래일보다 7.17포인트, 0.70%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14포인트 상승한 304.7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5.21포인트, 1.49% 상승한 1038.41로 출발했지만 장 시작 후 계속 밀리며 장중 한때 하락전환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2571억원과 95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5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656억원의 차익매도와 1054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3710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00포인트, 0.75% 상승한 134.2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592계약과 54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48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은행, 증권, 기계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통신, 전기전자, 섬유의복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POSCO SK텔레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미국시장 반등으로 전날 낙폭을 만회하는 시도가 나타날 것”이나 “코스피 1000선 위에는 상승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