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공포가 안전자산인 국고채 매수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전일 11월 수출이 급감한데 이어 미국의 주가와 국채금리가 경기참체 공포가 되살아나면서 급락한 것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고 지준율을 인하하는 등 다각적인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08%포인트 내린 4.6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25틱 떨어진 108.8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국고채발행물량이 늘어나 수급에 대한 불안감은 있지만 경기하강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경기부양을 위해 통화정책을 강하게 펼칠 것이란 기대감으로 국고채를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