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제조업지수가 36.2를 기록, 전월 38.9보다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7을 하회하는 수치로 198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제조업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확장을, 미만이면 위축을 의미한다.
특히, 미국 제조업지수는 지난 7월에 50을 기록한 이후, 8월 49.5, 9월 43.5, 10월 38.9에 이어 지난달 36.2로 떨어지는 등 4개월 연속으로 하락하며 경기 위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0월 건설지출 역시 예상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10월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9% 감소보다 크게 악화된 수치로 금융위기로 인해 주택건설 시장이 위축되면서 건설경기 역시 악화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민간주택 건설지출이 3.5%나 감소하며 올해들어 지난 7월 6.2% 감소에 이어 두번째로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