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7일 이후 할인마트를 통해 판매된 미국산 소고기 205톤의 2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고가의 한우와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호주산에 비해 저렴하고 한우 1등급의 품질에 해당되는 미국산 초이스급 갈비 등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말인 이번 달에 L.A 갈비 등 600톤을 공급하고 구정 포함된 내년 1월에는 800톤 정도의 미국산 소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7일 이후 할인마트의 미국산 소고기 소비증가로 인하여 미국산 냉장육은 공급 부족상태”이고 “냉동제품도 일 주문량이 100톤 정도인데 현재 100% 공급을 못해주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폭이 다양해 짐에 따라 저렴하고 양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검역 등 위생부문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미국의 카길 등 주요 패커들과도 안정성 부문에 있어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네트는 세계금융 한파에 따른 국내 소비시장의 위축으로 미국산 수입육의 판매에 애로를 겪었으나 이번 할인마트 등의 판매재개를 계기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농산물 유통 등 비수익성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