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800만 화소폰 출시
[뉴스핌=김신정 기자] 삼성전자가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을 주도하며 프리미엄 휴대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7일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5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폰의 수량이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 해 5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4050만대로 현재까지 고화소폰을 구입한 소비자 4명 중 1명이 삼성전자 카메라폰을 선택한 셈이다.
삼성전자의 500만화소 이상 카메라폰 판매량은 3/4분기 360만대로 지속적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 10월 11월에는 단 두 달 사이에 무려 40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가장 많은 7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이어 중국(약 100만대), 동남아(약 90만대) 등의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고화소 카메라폰을 1300만대 이상 판매하며 글로벌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에서 점유율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꾸준히 기술개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 4월 '소울', 5월 '터치위즈', 6월 '옴니아' 등 500만화소 카메라폰을 차례로 선보였다. 7월에는 최초의 800만 화소폰인 '이노베이트'를 출시한 데 이어 10월 800만 화소 풀터치스크린폰 '픽손'을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올해 '소울' '햅틱2', '햅틱온' 'T 옴니아'등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프리미엄급 카메라폰을 잇달아 출시한 데 이어 올 연말을 전후해 800만 화소급 카메라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UI를 탑재해 대표적인 하이엔드 분야인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