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1조4794억원 규모의 방산 제품들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제품별 수주 현황은 K-9 자주포외 11항목 9035억원, K-10 탄약운반장갑차 외 20항목 5759억원으로 나타났다.
김익상 애널리스트는 "향후 4년간 K-9 자주포 관련 제품들의 추가 매출액은 매년 1440억원, 3년간 K-10 탄약운반장갑차 관련 제품들은 매년 1920억원에 달한다"며 "오는 2012년까지 특수부문 매출액은 매년 5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포병여단 및 기계화보병사단의 K-55 자주포는 개량화 사업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병대대의 견인포는 자주포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따라 자주포를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삼성테크윈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가파른 개선속도로 성장중인 방위산업 부문(엔진, 특수사업)확대와 내년 이후의 보안카메라 부문의 양적 질적 성장, 디지털카메라 부문의 3/4분기 저점을 다진후 점진적으로 적자폭 축소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