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25일(현지시간) 제출한 분기 금융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문제 은행' 목록의 수가 지난 2/4분기 117개에서 3/4분기에는 171개로 증가했다. 1995년 이래 최대 수준이다.
문제은행의 총 보유 자산 규모도 2/4분기 783억 달러에서 3/4분기에 1156억 달러 수준으로 늘어났다.
한편 3/4분기 미국 상업은행 및 저축금융기관은 총 1.7조 달러의 순익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94%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은행과 저축금융기관들은 총 505억 달러의 대손충당금을 마련, 지난 분기 168억 달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