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미국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이날 열릴 경제상황점검회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4.95%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28틱 급등한 107.90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은행의 추가금리 인하가 거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모아지면서 현재 채권시장은 강세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채안펀드, 월말지표 이외에 이렇다할 강세재료가 없었던 채권시장은 이를 반등의 재료로 삼고 강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다만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은 편이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194계약, 투신과 은행이 각각 196계약 320계약을 순매수하는 정도이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오늘 열릴 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시장이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면서 "그 이외에는 별 다른 재료가 없고 거래도 많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