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키이스트(대표:표종록)의 일본내 자회사 '비오에프인터내셔널'(이하 BOFi, 대표 배성웅)가 일본 디지털콘텐츠유통기업 디지털어드벤쳐(이하 DA, 대표 야지마 시게히코)와 합병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
25일 키이스트측은 쌍방의 협력으로 한층 견고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BOFi는 DA의 일본 시장 노하우 및 유통망, 회사 운영 시스템을 활용하고 DA는 BOFi의 킬러콘텐츠를 통해 부가 수익원을 개발할 수 있어,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상호보완적 파트너쉽으로 안정적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DA는 디지털 콘텐츠의 유통, 한류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권리취득 및 권리활용 주변 비즈니스, 자회사를 통한 방송송출 사업 등의 일본 내 대표적인 디지털콘텐츠유통기업. 현재 BOFi의 온라인 쇼핑몰 보피(http://www.bofi.jp)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12월로 예정된 요코하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BOFi의 전략적 파트너사 중 한 곳이다.
지난 1971년 창립 후 현재 99명의 직원에 매출 41억 7109만엔, 순이익 3억 2358만엔을 기록했다.(2008년 3월 결산기 기준/연결 재무제표 기준)
BOFi 배성웅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일본 시장 상황에 정통한 인재 영입과 다양한 영업 루트 개발이 단번에 이뤄졌다"며 "아시아 류를 선도하는 아시아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합병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 영역을 보강하고 다각화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OFi와 DA 간의 합병은 합병 계약을 위한 기본 합의서 체결 후 실사, 본계약, 임시 주총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오는 4월 30일부터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다.
또 DA는 BOFi를 흡수 합병하며 BOFi의 소멸 주식은 존속 회사인 DA의 보통 주식으로 할당 교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A는 DA의 보통주식 1090만 2000주에 대한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