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이사 박호진)가 일본 W사에 약 69억원 규모의 LED형광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ED형광등으로는 첫 해외수출 계약이며 현재 여러 거래선과 협상 중으로 대단위 공급 계약이 봇물처럼 이어질 것이라고 회사는 전해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각 민간기업의 이산화탄소(CO2)저감 목표를 의무적으로 배정하는 등 탄소배출권 사업을 이미 시작했다"며 "신재생 에너지로 에너지원을 교체하는 것은 장기적인 투자일 뿐만 아니라 비용또한 만만치 않았고 효율 조명으로의 교체를 서두르고 있는데 LED형광등이 가장 손쉬운 대안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현재 일본의 주요 기업들로부터 엔하이테크 LED형광등의 도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곧 추가적인 대규모 공급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추가 수주를 예상했다.
한편 엔하이테크가 이번에 공급하는 LED형광등은 기존 40W형광등을 23W로 대체 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약 43% 절감하고 수명은 5만시간으로 약 10년 이상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29일 국내 특허 취득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일본, 미국, 유럽, 중국등 세계특허를 출원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