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한국은행은 금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채안펀드에 대한 구체적 지원안을 확정할 예정임. 당초 간접방식으로 2~3조원의 지원이 예상되었으나, 시중은행권의 유동성 사정을 고려하여 4~5조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대책으로써 RP지원 방식 또는 지준율 인하를 통한 은행의 유동성 보강이 유력함. 한편, 정부도 채안펀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0조원에서 30조원 이상으로 자금조성 규모를 확대시키고, 구축효과 우려가 있는 국고채 등으로 매입대상 채권을 확장시킬 가능성이 큼.
> 채안펀드에 대한 한은의 참여로 국고채 수익률곡선의 하향이동과 플랫트닝이 나타난 가운데 이로 인해 스왑시장에서는 스왑스프레드의 역전폭이 빠르게 감소중. 반면, 금융시장 불안으로 구조화채권의 발행이 중단되고 CD금리의 하락속도가 약화되면서, IRS 커브는 장단기 기물간 역전이 재차 확대되어 인버팅 현상이 심화됨. CRS 역시 외국인의 달러유출과 CDS프리미엄 상승 등으로 스왑베이시스가 사상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가 얇은 채권시장의 최근 흐름상 이러한 스왑시장의 동향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짐.
> 가이스너 뉴욕 연은총재의 美재무장관 지명에 따른 금융위기의 조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졌고, 금통위를 통해 채안펀드 지원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수립됨에 따라서, 금일 국채선물은 투자심리 회복으로 상승세를 보일 전망. 다만, 외국인의 선물매도에 따른 불안, 씨티그룹의 매각설 부인, 스왑시장에 대한 부담감 등이 장중 고점매물 출회를 유도할 수 있음. 전강후약의 장중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는 예상되나, 금주중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가 금리우호적 영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저점매수의 관점에서 매수포지션을 확충해 나갈 필요있음.
161CC 107.60 ~ 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