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 표준협의 기구(JEDEC) 규격을 만족하는 이 제품은 내년 상반기에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하이닉스는 그래픽스 D램은 그래픽카드, 게임기 등에 주로 사용되며 최근 블루레이(Blu-Ray)를 비롯한 HD 제품의 확산에 따라 고속화, 대용량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54나노 초미세 공정이 적용됐으며 7Gbps의 초고속을 구현, 1초당 28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또 1.35V의 초저전력에서도 동작이 가능해 게임용 PC 및 콘솔, 그래픽 카드 등 고성능의 최신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66나노 공정이 적용된 1기가비트 GDDR5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한 데 이어 이번 제품을 통해 초고속, 고용량, 소형화가 요구되는 그래픽스 D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장 조사기관인 머큐리 리서치(Mercury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GDDR5 제품은 내년에는 전체 PC 그래픽스 D램시장의 19% 비중을 차지하고 오는 2010년에는 36%까지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