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단기적으로 반등 연장에 대한 기대을 유지하나 탄력성과 지속성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기본적인 시장전략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을 추천했다.
박 연구원이 보수적인 시장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미국 재무장관 선임에 따른 정책적 기대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하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남아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연말로 들어설수록 내년 글로벌 경기 동반 급랭에 따른 영향력이 높아진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달 20일까지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며 "월말들어 수출이 늘고는 있으나 마이너스 수출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예상보다 가파른 하락으로 국내 상장기업들의 내년 실적 악화가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박 연구원은 KOSPI 영업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1개월 전 대비 2.4%와 12.9% 하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