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시즌의 마지막을 즐기려는 골퍼들의 발걸음과는 반대로 국내 회원권시장은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점점 얼어붙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장 전체적으로 기술적 반등 또는 일부 조정을 되풀이하는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을 거듭했다. 여전히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내재되어 있어 아직도 매도, 매수호가 갭차가 상당 폭에 이르다보니 전체적인 수급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고가대는 여전히 미비한 거래량을 보이며 누적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남촌과 이스트밸리 는 실수요 법인들의 움직임이 끊기며 여전히 약세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렉스필드와 레이크사이드 역시 매물량에 비해 매수주문은 턱없이 부족하다. 송추, 서원밸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하락을 멈추지 않았고 파인크리크, 지산,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도 적절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서울은 보합세를 보이나 상승을 뒷받침할만한 호재가 부족하다.
중가대는 그동안 보합세로 버텨오던 일부종목이 또 다시 방향성을 잃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뉴서울, 기흥, 88은 매수세가 한걸음 물러서며 각각 2000만원씩 하락했다. 바닥권을 확인한 것으로 보였던 블루헤런, 중부, 자유, 제일 등 의 대부분의 종목들이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누적매물이 많이 늘어난 모습이다. 근교의 태광, 한성, 코리아도 소폭 하락해 거래가 부진하다.
저가대는 단기상승을 연출했던 종목들이 또 다시 하락하는 추세이다. 덕평, 한원, 여주 등 저가대의 대표종목들이 거래량이 늘었으나 동시다발적 추가매물로 하락을 면치 못했다. 안성, 이포, 양지는 누적매물이 증가하는 상황이며 비교적 원거리대인 스카이밸리와 썬힐, 몽베르는 불안정한 매수세로 거래가 힘든 상태이다.
특별한 호재와 동기부여가 없는 만큼 당분간 회원권시장은 약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다"라는 말을 떠올려 꾸준한 관심으로 지켜보면 적절한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보다 신중하면서도 때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 추천회원권

서해안시대의 개막과 함께 더불어 성장한 발안컨트리클럽은 편리한 교통, 완벽한 코스, 공정한 부킹 등을 고루 갖춘 신흥 명문골프장의 대명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새벽 야간골프가 묘미로 더욱 유명해진 발안컨트리클럽은 국내 최초로 라이트 원격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골퍼들에게 더욱 넉넉한 라운딩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미국에서 직수입한 캐터필라 발전기 2대에 의해 가동되며 방음과 방진은 물론 조도의 조정이 자동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새벽이나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곳에서 환상의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서해안 유일의 골프장으로 따뜻한 해풍이 불어와 겨울철 골프 라운딩을 만끽하기엔 그만이다. 지난 1992년에 개장해 불과 몇 년 사이에 신흥 명문 골프장으로 급부상한 발안컨트리클럽. 최적의 입지, 최상의 코스, 최상의 서비스로 더욱 주가를 올리고 있다.

강원도 춘천 대명산 사이에 아늑하게 조성되어 있는 춘천 컨트리 클럽은 동, 남, 북 저마다 자연에 인공을 가미해 자연 원형으로 승화된 명작임을 자랑할 수있다.
특히 다채로운 언듈레이션과 개성있는 코스는 곳곳에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백구가 한데모아져 멋진 플레이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코스중간중간 펼쳐져 있는 넓은 워터해저드는 정교한 샷을 요구하며 시원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몇번을 라운딩해도 싫증이 나지 않고, 흙과 잔돌이 보이지 않는 코스, 바로 춘천컨트리클럽의 코스이다. 27홀, 46만5000여평의 대지에 전장 1만334야드의 국제 규모를 자랑하는 코스는 동, 남, 북코스가 각기 개성을 가지고 있어 라운딩에 반복이 없고, 고도의 전략성과 자연미가 어우러져 명문클럽의 모든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한일cc는 광활한 구릉지에 완만한 자연을 그대로 살려 자연친화적인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광활한 구릉지에 펼쳐진 36홀, 총 1만3343야드의 빅 코스는 대자연과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조화를 이루어 골퍼의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전체적으로 코스가 길어 호쾌한 장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도전적이면서도 부드럽고 아름다운면을 잘살려 골퍼들의 개성에 맞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607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주차장은 그 규모가 말해 주듯 전국 골프장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코스로부터 멀리 보이는 서구풍의 클럽하우스에서는 휴식이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여유가 바람에 흩날린다.
Cherry(벚나무), persimmon(감나무) 코스 (구 동코스) 총연장 6723yd 규모로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지닌 코스며 절묘하고 다이나믹한 코스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략적이고 정교한 샷을 필요로 하며 에버리지 골프일수록 선호하는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Pine(소나무), Maple(단풍나무) 코스(구 서코스)는 비교적 Up Down이 적게 구성된 총연장 7184yd의 코스로 환상적인 넓은 티그라운드와 페어웨이가 파 플레이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