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채권안정펀드에 한은이 유동성 지원 등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된 가운데 한은이 2조원의 RP매입으로 28일물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강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1000계약 이상 순매도하고 있는 점은 시장에 부담이지만 이들의 매도세가 3~4천계약 더 나온 후 일단락되지 않겠냐는 예상이 우세해 이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현재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69틱까지 급등한 후 현재는 64틱 급등한 107.36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채안펀드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았지만 한은이 결국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한 데다 한은이 RP매입으로 단기자금을 공급한 만큼 시장에 강세심리가 강하다"고 전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 매니저는 "외국인들이 현 상황에서 국채선물을 3~4천계약 더 매도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에 큰 부담은 없다"면서 "이들의 매도가 일단락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