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시티그룹의 대규모 감원 소식에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아시아 증시도 초반부터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2.17엔, 0.96% 떨어진 8440.4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의 한파로 장 초반 2% 하락세를 보이면 8302,24엔까지 내려갔지만 저점에서 연기금으로 추정되는 매입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1%내로 줄였다.
외환 시장에서의 달러대비 엔화의 강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소니와 캐논 등 수출관련주와 함께 은행과 보험관련주도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10시 43분(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52포인트, 2.00% 하락한 1989.9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초반 상승 반전하며 2050선까지 치솟았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2000선을 내줬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3% 가까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70%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71% 하락한 3577.10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