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로이터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 베트남 정부가 포스코가 당초 계획했던 공장부지에 대해 환경훼손을 우려해 다른 곳으로 옮겨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6년 말 베트남 총리의 제안을 받아, 현재 베트남에 연산 4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4월경 착공을 계획했던 포스코 베트남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가 공장부지 이전 요청을 해와 현재 다른 부지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