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10월 전문가 경기판단지수가 전월대비 5.4포인트 악화된 2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한 완만한 지수 하락 전망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이다.
휘발유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해 가계관련 판단지수가 약화됐고, 기업의 경우 미국과 유럽의 위기 심화, 전세계 경기둔화, 급격한 엔화 강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편 경기기대지수는 6.9포인트 떨어진 25.2를 기록, 앞으로 경기 전망을 크게 우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각부는 이 같은 경기전문가들의 판단을 종합하면 일본 경제는 급격하게 어려운 여건이 확산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