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감원 전자공시와 오리엔트바이오측에 따르면 오리엔트바이오 자회사인 오리엔트바이오NHP가 장내에서 바이오톡스텍 지분 5.07%(40만1900주)를 매입했다.
오리엔트바이오NHP는 바이오벤처 비임상 전문 시험기업(CROㆍ전문계약연구기관)으로 오리엔트바이오가 지분 75%를 갖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NHP는 단 한번을 제외하고 지난 9월 23일 처음으로 장내에서 바이오톡스텍 지분을 사들인 이후 이달 3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연이어 매입했다.
이에 따라 5% 룰(상장사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게 되면 자금 출처를 밝히도록 한 제도)에 따라 이날 오리엔트바이오NHP는 지분공시를 하게 됐다.
같은 CRO전문기업인 바이오톡스텍은 현재 최대주주인 강종구 대표이사가 11.36%이며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하면 18%수준이다.
이와관련, 오리엔트바이오측은 단순 투자차원에서 지분을 매입했다는 입장이다.
오리엔트 바이오 관계자는 "오리엔트바이오NHP와 바이오톡스텍은 같은 CRO전문기업으로 현재까지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톡스텍은 이날 오리엔트바이오NHP의 지분 매입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