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 내각부는 9월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이른바 '핵심기계수주'가 9407억엔으로 전월대비 5.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2.4%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 경제전문가들의 기대치를 넘어선 것이다.
다만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수주총액은 2조 3666억엔으로 전월대비 3.0% 감소했다.
9월에는 제조업의 수주액이 전월대비 9.7% 증가했고, 비제조업의 수주 감소율은 1.3%로 8월의 15%에 가까운 감소율에 비해 완만했다.
공공수요가 1.0% 감소한 가운데, 해외수요가 3.1% 증가했고, 대리점 수요가 13.6% 늘어났다.
한편 7월부터 9월까지 3/4분기 동안 핵심기계수주액은 2조 8752억엔으로 전기대비 10.4%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분기 연속 감소세다.
내각부는 4/4분기(10월~12월) 기계수주 총액은 분기 3.1% 감소할 것이나 변동성이 큰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핵심 수주액은 1.2% 정도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