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환은행의 재무건전성 등급은 'C-'이다.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외환은행의 채권이나 예금 신용등급 그리고 등급 전망('안정적')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번 등급 전망 수정은 지난달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그리고 부산은행 등에 대한 재무건전성등급 전망 수정작업과 같은 맥락이며, "위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외환은행도 글로벌 신용위기와 국내경제 약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강화되면서 신용도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무디스는 밝혔다.
나아가 무디스는 "최근 한국 정부가 은행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일련의 지원대책을 발표했는데, 이들 대책의 적정성이나 유효성을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외환은행 역시 향후 12~18개월 동안 재무 성과로 현 등급 범위를 유지하기는 힘들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A2/A3'인 외환은행의 외화표시 선/후순위채권 등급과 '안정적' 등급 전망, 외환 장단기예금에 대한 'A2/P1' 등급 및 '안정적' 등급 전망 그리고 원화 예금에 대한 'A2' 등급 및 '안정적' 등급 전망은 이번 무디스의 재무건전성 등급 전망 수정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