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시장에서 미국 대선을 앞두고 상승한 데다가 국내 시장에서는 장 마감때는 대략적인 윤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최근 반등에 따른 한계와 건설ㆍ은행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미국 대선 기대감을 마냥 즐기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181.38로 직전 거래일보다 28.03포인트, 2.43%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4.09포인트 상승한 349.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7포인트, 2.74% 상승한 1184.92로 출발해 한때 1192.35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386억원과 25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1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00억원의 차익매도와 16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584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70포인트, 1.76% 상승한 155.8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322계약과 1861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27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 은행,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현대차 등이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훈 연구원은 "미국의 상황만 보면 상승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특히 국내증시는 장 막판 대선결과가 어느정도 나올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측면에서 상승폭이 강화될 수 있는 여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 건설과 은행 쪽의 부담이 여전히 작용할 것"이라며 "이런 부담으로 상승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