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증시, 통화스왑 호재 반등 기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서병수 김연순 기자] 30일 국내증시는 통화스왑 체결을 호재로 전일 비이성적으로 확산된 금융불안이 완화되면서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다.

NH투자증권 김형렬 연구위원은 “전날 1000포인트 하락로 급락한 것은 비상식적인 상황이었다”면서 “전날 급락원인에 대한 반박논리가 충분히 제시되고 통화스왑 체결이라는 호재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물론 전날 제기된 불안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하이투자증권 김승한 연구위원이 언급했듯이 제2의 C&그룹이 나타날지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어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그럼에도 전날 급락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결국 전날 무산되었던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 소장호 연구위원은 극단적인 쏠림현상만 해소된다면 PBR 1배수준인 1200선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시황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 삼성증권 소장호 연구위원

전날 미국시장이 보합권에서 끝났지만 미국과의 통화스왑 체결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증시는 장 초반부터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전날 국내증시는 C&그룹의 부도설이 돌면서 은행 등이 급락했다. 이러한 반응은 다소 지나친 부분이 강했다. 물론 여기에는 C&그룹이 시발점이 되어 한계기업들이 정리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가 강하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미국과의 통화스왑 체결소식은 이러한 추가 부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시장이 아직 안정을 찾기 못하고 있으며 가시화되고 있는 실물경기침체를 반영하면 당분간 반등이 기술적 반등에 그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현재 상황에서는 섣불리 지수대를 단언하기가 쉽지 않지만 쏠림현상만 해소된다면 PBR 1배 수준인 1200선까지는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하이투자증권 김승한 연구위원

하루에 150포인트 이상 시장이 출렁거리는 있어 시장을 예상하기 힘들다.

전일 미국 중앙은행이 50bp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10월 말부터 구제금융이 투입되고 있어 외부 변수로서의 시장 안정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리보금리 하락과 함께 이머징마켓 신용경색이 또 다른 문제였는데 이머징 마켓 가산금리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CDS프리미엄도 이틀째 하락세다.

신용경색 문제는 선진국을 포함해서 이머징마켓과 국내시자에서 한고비를 넘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외부적 변수가 숨통을 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C&그룹 워크아웃설 등 국내에서 시장 압박요인이 부각되고 있다.

시장이 더 우려하는 것은 C&그룹의 워크아웃 가능성 자체보다는 제 2의 C&그룹 부각 가능성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증시는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 NH투자증권 김형렬 연구위원

전날 미국증시가 장막판 후퇴하면서 보합 정도에 끝난지만 이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시장에서 금리인하효과가 전부 반영되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날 급락한 은행과 증권업종이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은행들의 불안에는 환율급등도 주된 원인이었는데 미국과 통화스왑이 체결되어 외환시장이 안정된다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전날 C&그룹과 관련해서 루머가 지나치게 확대된 부분이 없지 않는데 이에 대한 반박논리도 충분히 제시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도 크게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국내증시는 지나친 우려와 루머로 비상식적으로 급락했다. 반면 오늘은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 다소 진정이 되었고 통화스왑 체결이라는 호재도 나왔기 때문에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본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