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각각 3거래일,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29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국내와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1694억원, 732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와 MMF에서도 각각 146억원, 1조3782억원 순유출됐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7일 장막판 연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7.7포인트 상승한 946.45로 마감했다.
1000선이 붕괴되자 하루에 1000억원대의 자금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이탈하고 있다. 지난 24일과 27일 각각 1022억원, 169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이달들어 6390억원 유출 우위를 기록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2조3490억원 감소한 71조3381억원으로 집계됐다. 70조원대 붕괴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투자자금의 피난처 역할을 해오던 MMF에서 이날도 1조원대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 대비 3916억좌 감소한 139조8195억좌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2229억좌 줄어든 82조2255억좌,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1686억좌 감소한 57조5941억좌으로 각각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