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동 민간교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상의는 우리 기업의 중동지 역 진출지원의 일환으로 주한 중동지역 상무관들을 초청, 이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한 최근 경제현황 및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자리를 마련했다.
실무위원회에서는 주한 이라크 상무관과 주한 이집트 상무관이 연사로 나섰다. 이날 나띠끄 싸딕 주한 이라크 상무관은 "이라크 정부는 지난 2003년 이후 중동지역에서 폭넓은 투자개방정책을 채택하여 외국인투자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이라크 투자 및 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햅 타훈 주한이집트대사관 상무공사는 "이집트는 거대 시장인 EU, 오일달러가 넘치는 아랍권과 접근성이 어려운 아프리카 시장의 길목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지리적 장점이 뛰어나다"며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사회간접 시설뿐만 아니라, 시장잠재력이 큰 이집트 내수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했다.
상의 관계자는 "향후 한-중동 민간교류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중동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회원사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는 엘지상사,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증권 등 한-중동 민간교류위원회 위원사 임직원 60여명과 주한 중동지역 6개국(사우디아리비아, 수단, 알제리, 이집트, 쿠웨이트, 이라크 등)의 상무관 7명(이라크 2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