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회장 황영기, www.kbfng.com)는 26일 ▲지주사 및 그룹 계열사 임원 급여 삭감 ▲해외자산 매각 등을 통한 10억불 규모 외화조달 ▲그룹 계열사 비용절감 확대 ▲지주사 임직원 자사주 갖기운동 등의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급여 삭감 등은 황영기 회장이 지난 9일 금융계 처음으로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한 이후 두 번째 조치다.
KB금융그룹은 지주사 회장과 사장, 강정원 행장은 연봉의 20%를 삭감하고, 지주사 부사장과 은행 부행장, 은행 본부장, 각 계열사 임원은 10%를 삭감한다.
또한 ING생명보험 지분 보유분을 포함한 해외자산 및 외화유가증권 매각 등을 통해 모두 10억불 규모의 외화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전 계열사의 비용절감 경영을 확대하는 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울러 KB금융지주 모든 임직원이 그룹의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일체감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달마다 급여의 일정액을 출연하여 KB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하는 ‘자사주 갖기 운동’도 펼치겠다고 알렸다.
한편, KB금융지주 전 임직원은 24일 오전 8시부터 국제금융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조지워싱턴대 박윤식교수를 초빙한 가운데‘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에의 시사점’ 이란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민은행 천안 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주사 출범 이후 첫 전략 워크샵을 갖고 금융불안 대응방안을 포함한 지주사 경영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