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3일 정부의 유동성 지원에 따른 책임을 이행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위기극복 방안'을 발표했다.
은행장은 연봉의 20%를 삭감하고 임원 및 본부장은 10%를 삭감한다.
부서장의 경우 자율결의르 추진할 예정이며 지주사인 신한지주와 주요 계열사 CEO도 함께 20%씩 삭감한다. 지주 및 계열사 임원과 본부장도 역시 10%씩 줄인다.
아울러 내년 6월까지 돌아오는 중소기업 원화대출금의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다. 약 7만여개 업체에 20조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외화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난 9월 이후 3300만 달러의 미국 국채 및 지방정부채권 등의 해외자산을 매각했고 이후에도 매도 가능한 유가증권 중심으로 추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9월부터 글로벌 예수금 캠페인으로 3억9000만달러의 외화유동성을 자체 확보했고 이 캠페인을 연장하기로 했다.
생산성 제고를 위해선 국내 100여개 지점 통폐합 및 본부부서 슬림화를 추진하고 행내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취소하거나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