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KTF는 장 중 한때 5% 하락하며 전체적인 흐름에 동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도이치코리아 등 외국계 증권사들의 창구를 통해 30여만주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하락을 만회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최근 폭락장 속에서도 통신주들의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경기 방어적 성격 뿐만아니라 마케팅 비용 축소를 통한 수익성 제고도 긍정적으로 반영된 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LG데이콤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으며 LG텔레콤과 SK텔레콤도 각각 9%, 5% 이상 급락하는 등 KTF를 제외한 대부분의 통신주들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KTF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본사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