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063.84로 전날보다 70.75포인트, 6.24%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87포인트 하락한 315.66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3.97% 하락한 1089.57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8억원과 48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4억원의 차익매도와 35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57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5.10포인트, 3.51% 하락한 140.40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385계약과 57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097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유통, 철강금속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POSCO와 현대중공업이 7% 이상 급락하고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귀위원은 "IMF 이후 10년 동안 장기 상승추세선이 1000포인트대에 놓여 있어 그 정도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로서 바닥을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단기적으로 1000포인트 정도의 수준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