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기준금리를 이처럼 큰 폭으로 내린 것은 1999년 '인플레이션 타게팅' 및 정책금리로 콜금리를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월 회의에서 5년 만에 첫 금리인하를 단행한 RBNZ는 이번까지 3차례, 1.75%포인트 누적 금리인하를 단행한 상태다.
지역 경제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편이지만 이미 경제는 두 분기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공식적인 경기침체로 진입한 상태다. 글로벌 신용경색과 경기둔화로 인해 금융 부문과 수출부문이 계속 타격을 받고 있다.
볼라드 RBNZ 총재는 이번 금리인하는 국내물가 및 세계 금융위기 양상에 대응한 것이라고 밝히고, 수출 수요 및 소비자 및 기업들의 지출이 약화되어 경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