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올들어 9번째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급락세를 보임으로써 환율에는 강한 하방경직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8분 현재 1373.80/1374.10원으로 전날보다 53.70/54.00원 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1월물은 1360.00원으로 45.1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6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39.9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1400.00원을 장중고점으로 형성했고 현재까지 장중저점은 1347.00원으로 기록되고 있다.
국내증시 하락폭이 다소 커지면서 환율은 1350선을 잠시 내려섰다.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올들어 9번째 사이드카가 발동하면서 100포인트 가깝게 빠지면서 환율에는 상승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거래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달러화 매수 경향이 좀 더 우세한 흐름이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여전한 유동성 불안에 시달리고 있고 위기감이 소멸되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개입 없이는 크게 빠지기 힘든 상황이고 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