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도준비은행(RBI)은 기준대출금리를 기존 9%에서 8%로 1%포인트 즉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준금리는 상업은행에 대한 대출금리인 RP금리로, 이번 결정은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이번 인도의 금리인하는 2004년 이후 처음이며, 특히 정규 정책회의를 앞두고 갑자기 실시된 것이다.
RBI는 이날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글로벌 유동성 경색의 간접적 충격을 경험한 인도의 신용시장도 제약을 받고 있어 이를 완화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찾기 위해 RP금리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글로벌 여건의 변화가 우리 금융시장 및 유동성 여건에 미치는 충격을 계속 주시해왔으며 앞으로도 주시해 나가면서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