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유동성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환율에는 지속 하락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15.00원으로 전날보다 19.00원 하락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0월물은 1313.50원으로 전날보다 13.0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70.00원으로 폭락하며 장중 한때 1230.00원까지 낙폭을 확대했으나 이내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환율은 1300원선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이 나타났다.
국내증시는 1200선을 회복하며 전날과 비교해 2% 이상 급등했고 외국인은 3700억원 가량의 주식 매도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당국의 유동성 공급 기대감으로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달러화 매수세는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어 1300원선 아래로 빠지기 힘든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