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아스팔트 제조기술에, KBR 의 공정기술을 결합하여, 내년 9월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에서 최초의 상업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SK에너지에 따르면, 정유공장에서 감압증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아스팔트는 원유의 종류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품질도 일정 수준 이상 높아지지 않는 한계가 있으나, 이번에 SK 에너지가 개발한 기술은 원유의 종류에 상관 없이 가장 우수한 품질 등급의 아스팔트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에너지는 "최근 아스팔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는 품질 등급이 높은 아스팔트일 수록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에너지는 중국 수입 아스팔트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향후 이 기술로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 현지 원료로 고품질 아스팔트를 생산하여, 2015년부터는 년간 1.3 조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