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애널리스트는 13일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8억원, 4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요업체의 패널 감산, 단가인하 확대등에도 불구하고 제품 구성을 개선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이어 "TV용 T-con의 비중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며 "TV용을 주력제품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3/4분기 환율 급등에 따라 외화관련 손실이 38억원에 이르러 순이익률은 6.1%로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통화선물 계약은 비정상적인 환율 급등락기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환헷지가 가능하다"며 "내년 말 환율을 1180원으로 가정하면 내년까지 6억원 가량의 선물거래 이익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LCD산업의 침체는 내년 2/4분기까지 지속되겠지만 수익성이 높은 TV T-con의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내년에도 영업이익률을 가장 높은 10%후반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배당성향(25%)도 높아 불안한 주식 시장에서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