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애널리스트는 13일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7600억원, 5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3%, 37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삼성전자 비중확대에 따른 PDP부문의 원가구조 개선, 2차전지 수익성 호전 지속, TFT모듈비중 확대에 따른 MD의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4/4분기와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PDP사업부가 삼성전자와 통합경영 효과로 규모의 경제에 도달한다는 점, 2차전지 부문의 높은 시장지배력으로 영업이익률 10% 내외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다.
그는 이에 따라 내년 삼성SDI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23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력사업부인 2차전지의 장기성장성을 고려하면 향후 주가는 하락위험보다는 상승여력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