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7%증가한 3조11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5.2% 증가한 11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주택 시장 개선시 수혜 예상과 상사와의 시너지 가능한 운영부문 확대 전망, 해외부문 강점을 보유한 초고층빌딩과 해상교량, 발전 플랜트를 통해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7%, 105.2% 증가 예상
삼성물산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3조 1100억원,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5.2% 증가한 1,180억원이 예상됨. 예상치(매출액 2조 5225억원, 영업이익 913억원)와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조 792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회하는 수준. 부문별로는 올해 3/4분기 건설부문 매출은 1조6700억원, 상사부문 매출은 1조4400억원이 예상.
◆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익률 개선
매출 증가는 상사부문의 철강과 화학 제품 가격 상승, 건설부문의 해외와 주택부문 매출 증가 영향으로 판단.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건설부문의 이익률 하락 우려가 높았지만 1)주택부문 원가 절감을 위한 TF 구성 등 자체 원가 절감 노력과 2)다른 건설부문에 비해 이익률이 높은 주택부문 매출 확대, 3)해외부문의 이익률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6% 수준을 나타냄. 상사부문은 상품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익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 유지
3/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최근의 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모습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하는데 이는 1)보유한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이내로 적어 최근 주택 시장 악화에서 벗어나 있어 향후 주택 시장 개선시 수혜가 예상되고, 2)사업전략이 단순 시공 중심에서 상사와의 시너지가 가능한 운영부문 확대가 예상되어 경기 순환적 사업구조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3)다른 대형건설사에 비해 취약했던 해외부문은 동사가 강점을 보유한 초고층빌딩과 해상교량, 발전 플랜트를 통해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