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다우지수 및 나스닥지수가 5% 넘게 급락하고 S&P500지수가 5년 만에 1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과 엔/달러가 다시 101엔 선을 위협하는 등 부담이 큰 상황이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373.09엔, 3.7% 하락한 9752.81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1만 11.64엔의 약세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단 주춤하는 듯 했으나 곧바로 수직 낙하양상을 보이면서 1만 선 아래로 떨어진 후 9900선과 9800선을 각각 뚫으면서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오사카 거래소의 닛케이 선물 12월물이 전날보다 460엔이나 폭락한 9750엔으로 거래를 개시, 2003년 11월 21일 이후 4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종가 9820엔보다 더 떨어진 수준이다.
토픽스 선물 12월물은 전날 종가대비 40.5포인트 급락한 940.50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한편 싱가포르거래소(SGX)의 닛케이 선물 12월물은 개장 초 전날보다 430엔 하락한 9730엔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