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외화유동성 부족으로 1220원 가까이 급등하고 있어 채권시장은 환율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영향력은 적은 편이다.
오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 기조 완화를 시사하는 코멘트를 할 가능성이 높고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매도플레이가 적극성을 띠지 않고 있다.
2일 오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7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4호)도 보합세인 5.77% 수준에서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3틱 오른 105.84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환율이 1220원을 테스트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 가능성은 꽤 있기 때문에 매도가 적극적이지 않고 환율만 쳐다보며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