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1월물은 전날보다 2.11달러, 2.1% 하락한 배럴당 98.5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주간 원유재고 결과 원유 재고가 430만 배럴 늘어나 시장 예상 이상으로 증가했다. 휘발유 재고는 90만 배럴 늘어났다.
한편 최근 4주 동안 미국 석유수요가 전년대비 7.1% 감소하고 휘발유 소비도 4.5% 줄어 근 3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이에 따라 WTI 근월물은 장중 95.95달러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런던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의 브렌트유 11월물은 전날보다 2.84달러 내린 배럴당 95.3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6.5달러 상승한 온스당 887.30달러를 기록했다.
의회의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구제 법안 통과를 기다리는 동안 경기 우려가 심화되면서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다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