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법원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가처분신청서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일괄매각하려는 것은 전체 임직원들의 고용과 소득에 급격한 변동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만큼 중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어 "대우조선해양 근로자 대부분이 우리사주조합을 통한 지분 인수 참여 의사를 여러차례 밝혔다"며 "공적자금 관리법에 따라 근로자들이 적정한 가격에 지분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치러진 대우조선해양 노조 선거에서 현직 위원장인 이세종 후보가 탈락했다.
노조 선거에서 5명의 후보 중 기호 1번 노동조합개혁을 위한 노동자연대(노개연)의 윤동원 후보와 4번 대우조선노조 민주화 추진(노민추)의 최창식 후보가 각각 29.5%와 29.3%의 득표율로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상위 1,2위 후보가 맞붙는 결선투표는 내일(2일) 오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