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2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 또는 출자지분처분 공시내용을 지난 25일까지 조사한 결과 대우건설의 대한통운 지분 취득금액은 1조645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미포조선의 CJ투자증권 지분 인수와 국민은행의 카자흐스탄 Bank CenterCredit의 지분 인수금액이 각각 7050억원과 6210억원으로 출자금액 기준으로 2,3위를 기록했다.
또한 LS와 태영건설, 두산인프라코어도 상위에 랭크됐다.
타법인 출자지분처분 금액 상위사에서는 CJ가 CJ투자증권을 5605억원에 처분하며 1위에 오른 가운데 SK네트웍스의 에스케이텔레콤 처분금액이 2000억원을 넘어서며 그 뒤를 이었다.
금호산업은 대한통운, 서울고속도로 주식회사, 한국복합물류를 각각 처분하며 처분금액 기준으로 3~5위를 모두 차지했다.
한편 올해 상장법인 타법인 출자 총액은 11조 4142억원으로 전년동기 8조 7803억원 대비 30.00% 증가세를 보였다.
출자건수는 183건으로 전년동기 141건 대비 29.79%증가했으며, 1사당 출자금액 평균은 892억원으로 전년동기 791억원 대비 12.73% 증가했다.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도 2조 2775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 6830억원 대비 35.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처분건수는 55건으로 전년동기 64건 대비 14.06% 감소했으며, 1사당 처분금액 평균은 506억원으로 전년동기 324억원 대비 56.37%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