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8일 "최근 환율급등, 신용경색 등으로 도산위기에 몰린 키코 피해업체들에 대한 정부의 금융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기업은행, 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한 온랜딩(간접지원) 방식 지원이 키코 피해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 주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와 협의해 저리의 외화대출 등 유동성 확대 방안을 강구하는 등 일시적으로 유동성 악화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과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등 은행을 통한 자율적 해결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또 한나라당은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키코 피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