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는 19일 "3/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본격적인 주가 상승 시기는 다소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TV관련 부품은 성수기 효과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났고 환율상승으로 인해 원재료가격 상승효과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FC-BGA 실적 상회와 LED 물량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BGA와 MLCC의 성수기로 인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3/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9% 증가한 1조1300억원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된 38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FC-BGA는 기존의 일반 칩셋용 뿐만 아니라 CPU용과 하이엔드 칩셋용으로 응용영역이 다각화돼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OS사업부의 경우 카메라모듈은 주력 매출처의 휴대폰 출하대수 증가로 매출액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수율 하락과 판가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2/4분기 수준에 그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그는 또 3/4분기 LED 매출액은 대폭 증가하지만 RF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LED는 휴대폰용에서 노트북용으로의 응용영역 다각화로 매출액은 18% 증가 46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RF사업부는 판가하락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에 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