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문제가 표면화된 지 1년 이상 지났지만,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요 중앙은행들이 유동성 공급 등 일제히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 금융시스템만 보자면 금융기관들의 관련 손실은 증권화상품 투자에 따른 손실이 대부분으로 각 금융기관의 자체적을 흡수할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시라카와 총재는 일본 엔 자금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 여기서도 최근에는 긴장이 증가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그는 "일본 금융기관들의 외화 자금조달 능력에는 별다른 우려를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5개 주요 중앙은행들과의 상호통화협정 혹은 통화스왑협정을 통해 임시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한도를 1800억 달러 확대하기도 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달러화 하루짜리 리보(Libor) 금리는 수요일 5%를 넘어섰던 것이 2% 수준으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