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4~5% 일제히 폭락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6.6% 급등하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악재가 겹쳐 발생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365.57엔, 3.11% 하락한 1만 1384.22엔을 기록 중이다.
닛케이지수는 장 초반 1만 1576.94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곧바로 낙폭을 확대하면서 1만 1354.36엔까지 떨어졌다.
지난 16일 기록한 3년 여만의 최저치인 종가 1만 1609엔, 같은 날 장중 저점 1만 1551엔을 각각 밑돌았다.
은행주 외에도 수출대형주 등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의 매매주문은 620만주 순매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104.74엔을 기록, 104엔 초반선에서 낙폭을 다소 줄였다.












